네이버(naver)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색엔진입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인터넷의 시작을 네이버와 함께 하는 데요. 오늘은 이 네이버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작업표시줄에 추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네이버(영어: NAVER)는 1999년 6월에 출시된 대한민국의 포털사이트입니다. 네이버는 1997년 2월 26일 이해진, 권혁일, 김보경, 구창진, 오승환, 최재영, 강석호 등으로 구성된 삼성SDS의 사내 벤처에서 ‘웹글라이더’라는 이름으로 시작해서, 1998년 1월 네이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요.
네이버는 ‘항해하다’라는 뜻의 Navigate와 ‘-하는 사람’의 뜻을 가진 접미사 -er이 만나 탄생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구글의 등장과 ChatGPT를 활용한 MSbing의 등장에도 아직 57프로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다음은 과거 40%대 시장 점유율까지 보였으나, 올해 4%대까지 떨어져 10분의 1수준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최근엔 경영층의 윤리적 문제와 축구 경기의 여론 조작 논란까지 겹치면서 신뢰도까지 하락하고 있스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인터넷의 시작을 네이버로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작업표시줄에 네이버를 추가하여 바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작업표시줄 추가하기
네이버를 작업표시줄에 추가하면 아래처럼 웹사이트에서 네이버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네이버로 접속이 되고, 네이버 아이콘을 클릭해서 접속하게 되어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앱을 사용하는 듯한 경험을 줍니다.
특히 부모님이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경우 크롬이나 엣지와 같은 웹 브라우저 보다 다음 네이버가 더 익숙하시기 때문에 저의 경우 주로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컴퓨터에 세팅해드리고 있는데요.
아이콘으로 다음과 네이버를 바로 접속할 수 있어서 만족해 하십니다.
이제 네이버나 다음을 작업표시줄에 추가하는 것을 알아볼텐데요. 정말 간단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먼저 엣지 브라우저로 네이버를 접속합니다. 이후 상단의 점점점의 더보기를 누릅니다.
메뉴가 나오면 이제 하단에 기타 도구 – 작업표시줄에 고정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하단 작업표시줄에 고정이 되는데요. 네이버의 파비콘으로 바로 고정되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네이버로 설정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 방법의 경우 탭으로 열 순 있지만 컴퓨터를 잘 사용하시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업표시줄에 이처럼 웹페이지 링크를 추가할 경우 마치 스마트폰에서 네이버를 접속하듯 아이콘으로 접속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