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SE2 구매후기

아이폰을 쓰면서 애플워치가 저렴하게 나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쉬운 목차

애플워치 시리즈

애플워치를 구매한다면 현재 나와있는 시리즈9하고 SE2 울트라 이렇게 3개의 모델이 있는데요.

워치 SE2는 32만9천원 부터, Series 9은 59만9천원부터, 울트라는 114만9천원부터 싲가합니다.

이 애플워치간 차이는 혈중산소앱과 심전도 센서 차이가 큰데요. 프로세스 차이는 S8과 S9의 차이는 30%정도라고 하나 애플워치로 구동할 수 있는 앱이 몇개 되지 않기 때문에 큰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AOD라는 항상 켜져잇는 상시표시형 액정이 차이가 있는데요. 이부분은 잘 사용하는 분도 있고 잔상이 남는다고 싫어하는 부분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는 그래서 가격을 생각해서 애플워치 SE2를 구매해서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주문하고 빠르게 도착했는데요.

애플워치는 현재 아래에서 최저가로 판매중입니다.

애플 워치의 포장은 심플한데요. 구성품은 워치 밴드, USB-c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곳에도 충전기는 그 유명한 환경 절약(?)을 위해서 빠져있다고 합니다.

사실 말이 환경절약이지 원가절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해서 패키지는 정말 줄어들었습니다.

애플워치는 GPS 버전과 셀룰러 버전이 있는데요.

SKT에서는 요금제에 따라서 LTE Watch(공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워치 공유는 전화 50분이고, 문자는 기본제공되며 250mb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 쓸경우 모회선의 데이터를 빌려다가 쓸수 있습니다.

LTE 통신 모듈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단말 중, 모회선 번호만을 사용하여 착발신 가능한 기종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전화 놓치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다만 사소한 귀찮음은 애플워치를 자주 충전해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제 여름이 오면 원래 시계를 안차고 다녀서 땀이 좀 찰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날씨에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굳이 애플워치9을 사지 않아도 애플워치 SE2만 사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