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 중에서 한화손해보험은 절대 가입하면 안되는데요.
한화손해보험
일반적으로 보험회사 순위를 살펴보면 2023년 12월 말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총자산 기준 5.3%, 보험수익(재보험제외) 기준 시장점유율 은 5.4%로 10개 일반손해보험사 중 6위입니다.
1위. 삼성화재해상보험(주)
2위. DB손해보험(주)
3위. 현대해상화재보험(주)
4위. (주)케이비손해보험
5위.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
6위. 한화손해보험을 뽑는데요.
다만 이 한화손해보험의 사건으로 인하여 주의가 필요한 보험사인데요. 우리가 사망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죽은 다음 남은 가족을 위해서 가입하게 됩니다.
한화손해보험 고아 구상권 청구 사건
2020년 3월, 한화손해보험 측이 교통사고로 아버지가 죽어 사망 보험금을 받은 고아가 된 초등학생 A군(당시 12세, 2008년생)에게 소송을 걸어 손해배상 2690여만 원을 요구한 사건. 논란에 휩싸이자 한화는 소송을 취하한 사건인데요.
이 사건은 한문철 TV에서 다루게 되면서 전국민의 분노를 사게 된 사건이기도 합니다.
- 초등학생 아버지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사망
- 보험사는 부모가 없는 것을 눈치챔. 어머니는 베트남인으로 연락두절
- 사망보험금 중 엄마몫 9천은 보험사가 가지고 6천은 아이에게 지급
- 초등학생에게 과실비율 상계 소송을 검
- 소송 대응을 못해서 2700만원을 갚아야 하는 판결이 나옴
생명보험은 남겨진 가족을 위해서 드는 보험인데, 가족들에게 빚을 만들어주는 보험사라니 이런 보험사에는 절대 가입하시면 안될 것 같네요.
심지어 기사화되니까 소송을 말도 없이 유가족과 합의하였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뉴욕검찰이 이날 수배 중 체포된 미국 보험사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CEO인 톰슨 살해 용의자 루이지 맨지오니(26)를 2급 살인, 2급 불법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뉴욕타임즈가 밝혔는데요
루이지 맨지오니사건이 한국에서도 발생될 수 있었던 사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