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 사용시에 초기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라클 클라우드는 파격적으로 무료로 2개의 VM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AWS나 GCP와 달리 좀 더 편하게 무료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라클 클라우드란?
oracle db로 유명한 오라클에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오라클 클라우드는 오라클사 관리 데이터 센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라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아마존의 AWS, 구글의 GCP, MS의 Azure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현재 점유율은 아마존 웹서비스(AWS)가 33%로 1위
MS Azure가 21%로 2위, 구글 클라우드가 10%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라클의 경우 2%의 점유율로 8위에 랭크해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은 약 4820억 달러에 달하는 시장이며,
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서 오라클이 전투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료 VM을 2개나 주고 있어서 기본적인 사용에 무척이나 편리하고 좋습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구획 나누기
오라클 클라우드는 무료 VM을 두개나 주는데요.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구획을 2개로 나눠서 관리하면 편합니다.
먼저 오라클 클라우드 메인 화면에서 ID – 구획 – 구획 생성에서
원하는 구획으로 2개를 만들어 줍니다.
저는 doru1, doru2로 두개로 만들어줬습니다.
이후 구획별로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설정해줘야 하는데요.
이후 네트워킹 –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 메뉴에 들어갑니다.
방금 만든 구획을 선택하고 VCN 마법사를 시작합니다.
기본 값을 선택하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이름과 구역을 확인하신 후 다음을 눌러서 가상 네트워크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해당 네트워크의 방화벽을 설정해야 하는데요.
보안 목록 – Default Security List를 통해서 방화벽을 설정해 줍니다.
이 후 수신규칙 추가를 통해서 방화벽을 설정해 줍니다.
저는 80, 443포트를 열어서 http와 https를 열어줄 것입니다.
소스는 모두 가능하게 0.0.0.0/0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용할 공용 IP를 설정해 주어야지 고정 IP로 VM에 접속이 가능한데요.
네트워킹 – IP관리 – 예약된 공용 IP에서 공용 IP를 설정해 줍니다.
무료 클라우드의 경우 1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후 해당 구역에 VM을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후 IPv4 주소에서 편집을 눌러서 IP를 없애주신 다음
다시 돌아와서 예약된 공용 IP로 선택해 줍니다.
이렇게 설정해주면 공용 IP로 접속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후 서버 설정은 기본설정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오라클 클라우드의 기본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를 잘 활용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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