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점점 느려지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바로 잦은 앱설치와 삭제 그리고 앱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찌꺼기 파일들 때문입니다.
물론 갤럭시 스마트폰을 초기화하면 한번에 해결하겠지만, 초기화 후 다시 설치하는 것은 너무나 귀찮은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Good Guardians입니다.
Good Guardians
굿 가디언즈(Good Guardians)는 삼성의 기기 관리 유틸리티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아래와 같은 서로 다른 기능의 앱들이 모여져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Battery Tracker
- Battery Guardian
- Galaxy App Booster
- Thermal Guardian
- Memory Guardian
Galaxy store에서 good guardians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한데요.
설치하게 되면 다양한 유틸리티등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설치 후 기본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앱들에 대한 기본 용도도 간단히 설명되어 있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앱은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주는
Battery Guardian과 갤럭시 앱 속도를 향상시키는 Galaxy App Booster입니다
이 중에서 느리게 된 스마트폰을 빠르게 해주는 앱은
Galaxy App Booster인데요.
Galaxy App Booster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듈로, 최근 30일 동안 사용한 앱 또는
모든 앱을 최적화하여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앱입니다.
이 갤럭시 앱 부스터의 원리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으나,
사용자들은 JIT 방식으로 압축된 상태의 앱 패키지를 미리 AOT 방식으로 컴파일해두는
것이 원리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게 되는데요.
지금 최적화를 누르면 어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최적화 해줍니다.
최초 실행시에는 약 30여분 정도 걸리나 한번 한 다음에는
저와 같이 약 5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실행하면 하나하나 앱을 최적화 해주는데요.
실제로 최적화 한 다음 갤럭시 S22가 예전처럼 빨라진 것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실제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최적화를 한번도 하지 않으셨다면, 바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Good Guardians를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