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키워드는 ChatGPT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인공지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지능이란?
먼저 인공지능의 정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인데요.
인공지능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지능이 필요하거나 인간이 분석할 수 있는 것보다 규모가
큰 데이터를 포함하는 방식으로 추론, 학습 및 행동할 수 있는 컴퓨터 및 기계를 구축하는
것과 관련된 과학 분야입니다.
AI는 컴퓨터 공학, 데이터 분석 및 통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언어학,
신경 과학은 물론 철학과 심리학을 포함하여 여러 학문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분야입니다.
비즈니스의 운영 수준에서 AI는 주로 머신러닝과 딥 러닝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 모음으로,
데이터 분석, 예상 및 예측, 객체 분류, 자연어 처리, 추천, 지능형 데이터 가져오기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인 머신러닝과 딥러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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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종류
그리고 이러한 인공지능은 인공지능 단계에 따라 약인공지능, 강인공지능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현재 구현된것은 약 인공지능입니다.
이세돌과 대결고 유명한 알파고, IBM의 왓슨 등이 약인공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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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 인간의 지능을 정확히 정의하지 못했기 때문에, 강인공지능은 이론상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영화 Her에서 본 사만다가 강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을 초인공지능이라고 합니다.
바로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같은 것이죠.
인공지능의 역사
사람과 같은 지능의 물체를 만들려는 인공지능의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인공지능의 시작에는 앨런 튜닝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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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공지능 테스트인 튜링 테스트를 만든 사람입니다.
튜링 테스트는 기계가 인간과 얼마나 비슷하게 판단하고 말하는지를 평가하는 테스트입니다.
기계와 컴퓨터 화면을 통해 문자로만 대화하고 이를 제 3자가 누가 인간인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220904675 986e1ce1 2db4 48c2 b211 0ac56f0a4488](https://user-images.githubusercontent.com/84913626/220904675-986e1ce1-2db4-48c2-b211-0ac56f0a4488.png)
‘인공지능 연구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천재 수학자·전산학자 앨런 튜링(1912∼54)이
1950년대에 철학 학술지 ‘마인드’에 게재한 논문 ‘계산 기계와 지능’과 후속 논문 등에서
이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튜링은 “만약 대화에서 컴퓨터의 반응을 진짜 인간의 반응과 구별할 수 없다면,
컴퓨터는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다시 말해 실제로는 사람과 컴퓨터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대화 상대편이 컴퓨터인지
진짜 인간인지 대화 당사자인 사람이 구분할 수 없다면 그 컴퓨터는 진정한 의미에서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튜링은 원래 논문에서 사람이 5분간 질문을 할 수 있고, 이럴 경우 질문하는 사람이 30% 이상의
확률로 컴퓨터를 인간으로 착각하는 수준을 예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튜링테스트에 대한 반발이 생기게 되는데요.
가장 유명한 것이 존설의 중국어 방입니다.
중국어 방
이른바 ‘중국어방 논증’으로 불리는 논의인데요.
UC버클리 철학과의 존 설 명예교수가 1980년에 제기했습니다.
‘중국어방 논증’은 일종의 사고 실험입니다.
바로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영국인이 매뉴얼만 보고 기계적으로 답변을 주는 것을
사고하는 지에 대한 논증인데요.
![220905313 27a62d7b e5c7 4bb6 8552 2617fc1b4e33](https://user-images.githubusercontent.com/84913626/220905313-27a62d7b-e5c7-4bb6-8552-2617fc1b4e33.png)
그가 아무리 완벽한 중국어 답변을 내놓았어도 책에 적힌 프로세스를 따른 결과에
불과한 것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인간의 생각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컴퓨터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어려울것 같았던 인공지능이 부흥하는 시기가 옵니다.
바로 알파고의 등장입니다!
알파고
알파고의 원리는 패턴인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20906311 8b4cc1a2 ab5d 44e8 a7cc e72c43e1de38](https://user-images.githubusercontent.com/84913626/220906311-8b4cc1a2-ab5d-44e8-a7cc-e72c43e1de38.png)
알파고는 수많은 기보를 학습시킨 결과 이세돌 9단이 놓을 착점을 예측하고 이를 무력화할 수
있는 자신의 착점을 찾아냅니다.
즉 알파고는 어떤 수를 둘 때 기보를 통해 끝까지 파악해 본 다음, 승리할 확률이 가장 높은 곳에 착수합니다.
착수라는 행위는 같지만 착점을 찾는 과정은 이세돌 9단과 알파고가 동일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알파고는 철저하게 과거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서 수 많은 기보를 토대로 승리 공식을 찾아낸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알고리즘을 발전시켜 글에서도 패턴을 찾은 것이 바로 ChatGPT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ChatGPT는 다음 시간에 마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thought on “쉽게 풀어쓴 ChatGPT 인공지능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