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챗봇 ChatGPT 사용기

인공지능 챗봇인 ChatGPT가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사한 서비스인 ‘이루다’가 있는데요.

OpenAI 재단이 지난 12월1일 일반인에게 공개했습니다. 오픈에이아이는 기존 ‘지피티-3’(GPT-3)

같은 인공지능 언어 모델부터 핫했던 그림 그리는 인공지능 ‘달리2’(DALL-E2),

음성인식 인공지능 ‘위스퍼’(Whisper)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인공지능 연구 재단입니다.

특히 GPT-3는 인류 역사상 가장 똑똑한 인공지능 언어 모델로 전세계 주목을 받았습니다.

달리2의 그림 실력도 GPT-3 못지 않습니다. 이들 서비스는 ‘프롬프터’라 불리는 지시말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결과물을 뚝딱 창조하여 인간이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콘텐츠를

인공지능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해 금세 만들어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ChatGPT의 활용

오픈에이아이는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여러 활용법을 같이 공개했는데요.

무엇보다 신기한점은 ChatGPT에게 파이썬으로 게임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면

바로 알아듣고 파이썬으로 게임코드를 짜줍니다.

최근 달리2 등의 인공지능 그림으로 인하여 논란이 뜨거운데요.

이런 엄청난 기능을 아무렇지 않게 실행합니다.

실제로 여자친구 만드는 방법 등 한국어로 질문을 하여도 한국어로 답변을 해줍니다.

이외에 친구 사귀는 방법등 어려운 질문도 척척 답변을 합니다.

엄청난 혁신인데요. 네이버 지식인 등에 질문 할 필요 없이

ChatGPT에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변을 해줍니다.

그 주제가 무엇이 되었던 말이죠.

그리고 수학문제 역시 풀어줍니다.

이 ChatGPT가 상용화가 된다면 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네이버 지식인은 누군가가 답을 해줘야 하지만,

이처럼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학습하여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답변을 해준다면

정말 놀라운 세상이 될 것 같네요.

현재 무료서비스 중이고, 향후 유료화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사용량만큼 결제를 거쳐 이용하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어만 학습했던 GPT-3와 달리, 챗GPT는 한국말도 곧잘 알아듣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들도 사용하기 편한데요.

‘구글 씹어먹는’ 대화형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는 코딩도, 창작도 뚝딱해냅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응용 사례를 올리고 있습니다.

ChatGPT는 공개 5일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후에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