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의 24년 가장 최신 버전인 24H2의 업데이트가 진행중입니다. 예전에 23H2 업데이트를 소개한지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윈도우 11의 24H2가 공개되었습니다.
윈도우 11 24H2
사실 윈도우 12로 출시될 줄 알았는데요. 마지막에 윈도우 11 24H2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코파일럿 버전은 지난 6월 20일에 일반버전은 10월 2일부터 출시되었습니다.
윈도우 11 24H2 변경사항
이 업데이트에는 시작 메뉴, 파일 탐색기, 설정 등을 개선하는 Windows 11에 대한 작지만 유용한 추가 기능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탐색기에서 7z 및 TAR 파일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Windows 11 2024 업데이트에는 Wi-Fi 7 및 Bluetooth LE 오디오 지원도 포함되고 최신 AMD 데스크톱 CPU의 성능이 향상됩니다.
시작 메뉴는 Microsoft의 Phone Link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Windows 11 2024 업데이트는 시작 메뉴에 사이드 패널을 추가하여 휴대전화의 배터리 상태 및 알림에 대한 정보와 메시지, 통화, 사진에 대한 빠른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떠 있는 패널은 Phone Link 사용자에게 깔끔한 추가 기능입니다.
보다 자세한 변경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보세요.
https://learn.microsoft.com/ko-kr/windows/whats-new/whats-new-windows-11-version-24h2
다만 윈도우 11 PC에서 최근 윈도우 업데이트에 실패했다면 현재 PC에 설치돼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독일의 한 IT 매체에 따르면, 윈도우 11 버전 24H2(현재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에서 테스트 중)에는 업데이트를 차단하는 앱 목록이 광범위하게 늘었습니다.
데스크모더(DeskModder.d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의 주요 24H2 버전에 컴퓨터에서 11가지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를 감지하면 설치를 차단하는 데이터베이스 파일을 포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항목에는 이지어스(EaseUS)의 디스크 카피(Disk Copy)와 같은 인기 있는 툴과 스타트올백, 익스플로러패처(ExplorerPatcher) 및 멀티몬(Multi-Mon)과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조정 앱, 심지어 리억텍(Realtek) USB 어댑터, AMD의 라데온 GPU 드라이버,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상당히 무해한 유틸리티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꼭 최신의 윈도우를 업데이트 하기보다는 조금 기다렸다가 업데이트를 하는 편이 좋긴 합니다. 저의 경우 이제 업데이트가 완료된지 2달여가 되었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한번 시행해봤습니다.
윈도우 11 24H2 업데이트
기본적으로 윈도우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업데이트가 가능한데요.
윈도우 업데이트 화면에서 windows 11, version 24H2를 사용할수 있습니다.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를 누르면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업데이트를 누르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며, 재부팅 후에 최신 업데이트로 진행됩니다.
윈도우
윈도우 11 24H2 수동 업데이트
윈도우 업데이트 기능을 통한 업데이트가 불가할 경우에는 수동 업데이트를 고려할 수 있는데요.
하기의 윈도우 11 업데이트 링크에 들어가서
윈도우 11 업데이트 하기(링크)
windows 11 installation Assistant를 다운로드 해서 윈도우를 업데이트 진행하면 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처럼 윈도우 11 설치에 대한 화면이 뜨는데요.
이 후 안내에 따라서 다음을 계속 눌러서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윈도우 11 24H2 업데이트 주의사항
현재 윈도우 11 24H2로 업데이트 한 이후 안티 치트 프로그램과 충돌로 인하여 게임 실행이 간혹 안되는 케이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알려진 문제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11 알려진 문제(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