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하여 많은 이슈가 있는데요. 그리고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신입사원을 뽑는 회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 대학교 취업률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찾아보았는데요.
전국 대학교 취업률 순위
기본적으로 전체 취업률은 22년 기준으로 69.6%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23년에 IT버블로 인하여 많이 취업이 줄어들어서 23년 통계는 족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0%에 가까운 인원은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로 되고, 프리랜서가 약 7% 정도로 뒤를 잇습니다. 학제별로는 대학원이 83%의 취업률을 보이며 가장 높았고, 대학교가 73%, 전문대가 66프로 순이었ㅅ브니다.
그리고 취업자의 연봉을 살펴보면 평균 초임급여는 292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중위소득은 250만원 수준이었고, 대기업에 12%, 중소기업에 10%, 중견기업에 43프로, 공무원이 9프로, 공공기업에 4프로 순이었습니다.
대학원 석사의 평균 소득은 417만원, 대학원 박사의 평균소득은 639만원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박사의 연봉이 쎄긴 쎄네요.
수도권 취업률 통계
대학정보공시시스템인 ‘대학알리미’에서 입학시즌을 앞두고 2023년 기준 국내 주요 대학의 취업률을 공개되었는데요. 일반적으로 대학 순위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SKY’ 순위와 달리 실제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의 취업률은 성균대와 서강대, 한양대 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 소재 주요 16개 대학의 취업률을 비교한 결과 가장 높은 곳은 성균관대로 나타났습니다. 성균관대의 취업률은 76.5%를 기록해 8년 연속 인서울 종합대학 취업률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성균관대의 뒤를 이어 2위는 서강대(73.9%), 3위는 한양대(72.5), 4위는 중앙대(72.4%), 5위는 숭실대(71%)가 기록했고, 고려대와 연세대는 둘다 70.9%로 나란히 6위를 차지했습니다.서울대(70.3%) 7위인 건국대(70.5%), 8위인 서울시립대(70.4%)보다 낮은 9위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한 졸업생의 최종 재직 유지 비율을 뜻하는 유지취업률의 경우에는 순위가 또 조금 달랐는데요. 2023년도 4차 유지취업률 기준으로 서강대(91.9%)가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서울시립대(90.8%), 성균관대(90.6%), 고려대(90.3%), 서울대(88.9%), 한양대(88.7%), 연세대(88.3%), 중앙대(88.1%) 등의 순이었다고 합니다.
성균관대가 확실히 높은 취업률을 보여주고 있고, 여대 기피현상으로 여대는 60프로대의 취업률을 보여주고 한국외대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줍니다.
단순히 알고 있던 것과 달리 실제로 수치로 보니 느낌이 다른데요. 서연고의 경우 거의 비슷한 취업률을 보여주고 그 아래에 있는 서성한이 더 높은 취업률을 보여주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의 경우 점차 낮아지는 형태인데요.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는데, 이러한 정보를 잘 활용하시어 새학기를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