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주식 모으기 KODEX 미국S&P500TR 38주 후기

토스에서 주식 모으기 기능이 있는데요. 이 기능을 통해서 38주간 모아봤습니다.

작년말부터 1주씩 모으기를 해봤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토스 주식 모으기

토스증권의 ‘주식 모으기’는 적립식 펀드처럼 국내외 주식에 매일, 매주, 매월 원하는 금액을 정해 투자 가능한 예약 매수 서비스입니다. 무엇보다 해외 주식은 최소 1000원부터 투자가 가능해 2030 세대에 간편한 해외 주식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출시 2년을 갓 넘긴 올해 초 사용자 126만을 돌파한 토스 증권의 핫한 서비스 입니다.

기본적으로 구매시에는 따로 수수료가 없으나, 판매시에는 해외 주식 0.1%, 국내주식의 경우 0.015%의 수수료가 부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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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외 주식을 할 때에는 토스증권 환율 우대 방침에 따르면 장내 시간에는 환전 수수료 95% 우대를 받을 수 있어 0.05%의 수수료만 부과됩니다 .다만 장외 시간과 주말 공휴일에는 0.5%가 적용되는데요. 그래서 주말에 환전하게 되면 수수료가 많이 나갑니다.

토스 주식 모으기 하는 방법

토스는 역시 UI를 편하게 만들어서 주식 모으기 하기가 너무 쉽습니다. 토스 주식에서 편의 기능 – 주식 모으기를 하면 들어갈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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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모으기로 가셔서 원하는 종목을 모으기를 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매주 KODEX 미국 S&P500TR을 모으도록 했는데요. 벌써 30주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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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기계적으로 구매하다 보니, 편하게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큰데요. 현재까지 37주를 진행했으며 수익률은 7.7%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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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ETF에 붙은 TR란 Total Return의 뜻으로 분배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지 않고 이를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매번 발생하는 배당 소득을 바로 재투자하기 때문에 배당소득세(15.4%)가 이연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토스 증권 특성상 팔 때 수수료가 나가므로 모으기에 최적화된 ETF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설정하면 되는데요.

이 외에 토스가 제공하는 포트폴리오를 따라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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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주식 모으기 후기

토스의 주식 모으기는 정해진 금액을 정해진 일정에 구매하기 때문에, 사람이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것을 예방하고 잃어버리는 일 없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해외 주식의 경우 앞서 살펴본 것처럼 환율이 조금 높게 나올 수 있으니 그점을 유의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해외 주식의 경우 10달러 미만의 경우 수수료가 없으니 10달러 미만의 주식을 투자하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적립식 투자의 경우 모든 투자의 기본인데요. 그리고 가장 손실이 적은 투자 방법이기도 합니다. 토스 주식 모으기를 통해서 적립식 투자를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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