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무효트래픽으로 인한 광고 게재 제한이 걸렸습니다.
애드센스 무효트래픽 광고 게재 제한
현재 올해 초부터 광고 게재가 제한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요.
광고 게재 제한 시작일은 1월 1일이며, 무효 트래픽 우려로 인해 현재 제품에 대한 광고 게재가 제한되고 있다고 합니다.

확인을 해보니 티스토리의 사이트가 메인에 노출되면서 광고 게재가 제한되고 있는데요.

크롤러 오류도 종종 나고 페이지를 보면 검색엔진으로 인한 노출보다 티스토리 메인에 노출되어 기타로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더 큰문제는 색인을 수동으로 해도 색인이 되지 않는데요. 수동으로 색인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색인을 하려고 해도 색인 생성 요청이 거부됨이라고 메시지가 뜨며 실시간 테스트 중에 URL에서 색인 생성 문제가 감지되었다고 하면서 색인이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색인 생성 요청이 거부되면서 색인 조차도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티스토리 서버 문제인 것 같은데요. 지난 1월부터 이런 문제로 지속적으로 광고 게재 제한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원인을 살펴보아도 특정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에만 URL의 색인이 생성된다고 알려줄뿐 그 이상의 조치가 되지 않습니다.

sitemap과 rss, 티스토리 플러그인도 변경해보고 할 수 있는것은 다 해봤는데요. 그리고 모바일 연결도 해지하는 등 티스토리에서 할수 있는 방법은 다해봤는데 안되네요.
정말 이제는 티스토리에서 완전 이전을 해야하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3달째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구글 서치콘솔에서는 색인되지 않은 사이트에서 엄청난 트래픽이 유발되니 지속적으로 무효 트래픽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색인이 되거나 다음 메인에 노출되지 않기를 기도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오랜기간 티스토리와 애드센스를 운영해봤지만 이런 어이가 없는 경우는 처음봅니다. 이젠 정말 티스토리를 그만하고 워드프레스로 넘어가야하는 시기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