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에서는 주식입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주식입고 이벤트
증권사에서의 타사대체출고란,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금융상품(주식, 채권 등)을 한 증권사에서 다른 증권사로 이전하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즉 증권사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다른 증권사로 옮길 수 있는 기능인데요. 증권사가 주식입고 이벤트를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고객 수 증가 및 신규 계좌 유치
- 기존 고객 확보: 다른 증권사의 기존 고객을 유치하여, 해당 증권사의 고객 기반 확대.
- 신규 고객 유치: 이벤트를 통해 기존에 거래하지 않았던 신규 고객의 계좌 개설 유도.
2. 거래 수수료 수익 증가
- 입고 후 고객이 해당 증권사에서 거래를 지속하게 되면, 주식 매매 등으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 증가.
- 고객의 거래 빈도와 자산 규모에 따라 지속적인 수익 창출 가능.
3. 자산 운용 규모 확대
- 운용자산(AUM)이 증가하여 증권사의 시장 내 신뢰도 및 경쟁력이 상승.
- 대형 증권사로 인식될 수 있으며, 기관투자자나 해외 투자자와의 협력 기회 확대
즉 일단 사람들이 주식을 많이 옮겨오면 그에 따라 거래를 계속 하게 되고 수수료 수익이 늘어나며, 운용자산이 늘어나서 증권사 내 신뢰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SK증권 입고이벤트
현명한 소비자는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서 1년에 3~4번 옮기기만 해도 수익을 낼 수 있는데요. 연초에 SK증권에서 입고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주식을 가져오면 최대 50만원 현금 혜택을 준다고 하는데요.
1월 내에 이벤트를 신청하고 주식을 SK증권으로 가져오면 됩니다.
이벤트 조건은
-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
- 타사 주식을 SK 증권으로 이체
- 2월 말까지 자산 유지하면
- 3월 10일에 입금
1천만원 이상 입고하면 2만원, 5천만원 이상 입고하면 5만원입니다. 물론 대형 개미이신 분들은 그 이상도 하시는데요.
천만원 2달간 두고 2만원이면 연 12%정도의 수익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손실도 입지 않으니 럭키비키 아닌가요?
3월 이후에는 또 다른 증권사에서 이벤트하면 옮기면 되니 편리합니다. 게다가 어떤 곳은 막 천만원 구매해야하는 허들이 있는데요. 100만원만 주식 구매하면 되니 편리합니다.
이런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서 간단하게 수익을 낼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