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공모주 NH투자증권에서 청약하는 방법(레딧)

기본적으로 미국 공모주를 직접 청약을 받기 위해서는 미국 증권사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미국에 거주를 해야 하고, 미국에 세금을 내는 조건이 있어야 증권사 계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미국 공모주를 바로 청약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NH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을 통해서 ‘청약대행’을 맡길 수 있습니다.

미국주식 공모주청약대행?

미국IPO공모주청약대행이란 미국 주요 거래소에 상장 예정인 공모주 중 제휴한 중개회사를 통해 물량 배정이 가능한 종목을 대상으로 직접 미국주식 공모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투자자가 청약을 신청하면 해당 건을 국내에 가능한 증권사인 NH투자증권과 유안타 증권이 제휴한 현지 IPO중개사를 통해 직접 청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약 관련 업무를 대행해주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기본적으로 미국 IPO 공모주 청약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청약 전용계좌 등록이 필요합니다. 해외 주식 거래 신청이 완료된 위탁계좌만 전용계좌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청약 증거금이 50%이지만 미국의 청약대행 증거금은 신청 금액의 101%이며, 대행 수수료는 배정 금액의 0.5%입니다. 서비스 이용·전용계좌 등록은 각 증권사에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NH증권 미국 공모주 청약대행

먼저 NH증권에서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청약 전용계좌 등록이 필요합니다. 해외주식 거래 등록 정보에서 미국 공모주 청약대행계좌등록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gong01

해당 메뉴에서 안내 사항을 꼼꼼히 읽고 공모주 청약대행계좌를 등록합니다.

이후 미국 공모주는 USD 달러로만 거래가 가능하니, 환전 가능시간대에 미국 달러로 환전을 진행합니다. 이후 원하는 공모주를 청약하면 되는데요. 청약 기한 안에 공모주를 청약하고 청약 신청금액은 500달러이고 수수료가 5달러가 있으니 이를 확인하시어 청약해야 합니다. 환전은 9시부터 16시 사이에만 가능합니다.

저는 일단 요즘 핫한 Reddit의 공모주 청약에 도전해봤는데요.

gong02

미국주식은 다만 3일후에나 거래가 가능한데요. 미국 공모주 역시 상장일에 국내처럼 변동이 큽니다. 그래서 첫날에 정리해야 하는데, 3일뒤에 하는 것은 많은 제약입니다.

gong03

그래도 미국 현지에서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공모청약이라 도전해봤는데요. 과연 잘 될지 나중에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레딧 공모주

현재 레딧의 공모주 청약이 4~5배로 과잉 신청될 만큼 뜨겁다고 합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레딧이 희망하는 시가총액 65억 달러(약 8조6500억 원)의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물론 공모주의 청약수로만 주식에서 강력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뉴욕 증권가에서 20일 공모가를 책정할 때 레딧은 최소한 목표주가인 주당 31달러에서 34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딧은 이미 2021년 시가총액 100억 달러로 추정을 받았으나 이후 평가 기대치가 줄어들었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레딧은 공모를 통해 최대 7억4800만 달러를 모으려 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번 공모주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