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취미생활 1위 게임

최근 한국 갤럽에서 한국인의 취향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가 있습니다.

쉬운 목차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생활

한국인의 취미생활의 1위를 게임이 차지했습니다.

특히 게임의 경우 1318 청소년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44%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게임은 40대까지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고, 50대가 되면 등산과 낚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X세대인 40~50대가 나이를 들면 게임의 순위는 더 오를 것으로 봉비니다.

여성들도 10대에서는 음악감상과 게임이 순위에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걷기의 순위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도별 통계를 살펴보더라도 2004년에는 등산과 독서, 음악감상, 컴퓨터 게임 순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의 많은 관심사인 운동에 대한 통계도 있습니다.

운동의 경우 걷기, 축구, 헬스 순이었는데요. 골프, 등산, 배드민턴, 요가, 수영,달리기, 야구 순이었습니다.

운동의 경우 남자는 축구가 40대까지 높고, 50대에서 골프 등이 등장합니다. 여성의 경우 배드민턴이 상위권에 있는데요. 요가 걷기 등이 상위에 있습니다.

확실히 축구의 인기가 10대에서는 엄청 높게 나옵니다.

한국인의 애창곡 순위 역시 눈에 띄는데요. 놀랍게도 안동역에서가 1위입니다. 처음 들어보는데요. 이어서 만남, 소주한잔, 사랑은 늘 도망가 순이었습니다. 진성은 보릿고개까지 2곡이나 있는데요.

그리고 놀랍게도 빠르게 올라온 밤양갱, 헤어지자말해요, 신호등 등이 있습니다. 노사연씨는 바램까지 2곡이 순위에 있습니다.

통계로 살펴보니 수치가 높네요. 임창정씨는 사고만 없었다면 정말 완벽했을텐데 아쉽네요. 연도별로 살펴보면 만남은 2004년에도 순위에 있었고, 내나이가 어때서 등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는 확실히 파묘 천하네요. 파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기생충, 명량, 서울의 봄, 국제시장, 범죄도시, 태극기 휘날리며, 극한직업 순이었습니다.

외국 영화의 경우 역시 압도적으로 타이타닉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아바타, 어벤져스, 미션임파서블, 벤허, 겨울왕국, 해리포터, 사랑과 영혼,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반지의 제왕 순이었습니다.

이렇게 한국인의 통계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전체 보고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