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서 ChatGPT 기반의 서비스인 다다음을 출시했습니다.
다다음
현재 다다음(ddmm)은 베타서비스 중인데요.
한국형 ChatGPT의 프로토타입으로 공개했다고 합니다.
카카오에 따르면 다다음 서비스는 이용자의 다양한 질문과 요청을 AI 기술기반으로
답변해 주는 생성 AI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GPT기반의 인공지능 생성 대화
- △검색 결과를 활용한 자료 조사
- △’그려줘’라는 말을 통해 텍스트 투 이미지(Text to image)로 생성하는 것
다다음은 검색의 다다음을 목표로 출시하였으며,
현재 카카오톡 채널에서 만나볼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이 다다음을 치고 채널에 이동하시면 베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다다음은 ChatGPT와 달리 최신 정보를 학습하여 보여주는데요.
실제 사용해보니 대한민국의 대통령도 맞출수 있고,
그리고 하단에 원 출처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약간 검색 + ChatGPT가 합쳐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냉장고에 치즈를 넣으면 녹을까?에 대한 답변 역시 아직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몇몇 질문을 하면 아래와 같이 이상한 답변을 하기도 하는데요.
ChatGPT의 근본적인 문제로 아직 해결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미지 생성도 테스트 해는데요.
카카오 다다음 사용 후기
사실 카카오톡의 chatbot은 먼저 출시한 Askup이 있어서 사용해보았는데요.
어떤 차별화 요소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경쟁이 되면 서비스 자체가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구요.
현재 ChatGPT시장이 엄청나게 많은 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는데요.
과연 킬러컨텐츠를 가지고 이 시장을 리드할 사업자는 어디가 될지 궁금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