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 유명한 Adobe에서 AI 이지 생성 툴인
Firefly를 공개하였습니다.
FireFly
현재 adobe에서 오픈 베타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이미지 편집툴의 왕가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평가가 성능이 무척 뛰어나다고 합니다.
파이어플라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재 대기열에 등록할 수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기능들을 대표적으로 살펴보면, 색깔 칠하기, 텍스트로 이미지
이미지 확장하기, 3D를 이미지로 만들어주기,
색칠해주기, 카드 템플릿 만들기 등
이미지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작업을 상당히 퀄리티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업스케일링까지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Firefly 특징
파이어플라이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언어를 사용해 이미지, 오디오, 벡터, 영상 및 3D부터
브러시, 색상 그라데이션, 동영상 변환과 같은 크리에이티브 요소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방식으로 빠르고 쉽게 콘텐츠를 생성하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기존 AI 생성 이미지와 차이점은 파이어플라이는 어도비 스톡(Adobe Stock) 이미지,
개방형 라이선스 콘텐츠 및 저작권이 만료된 퍼블릭 도메인 콘텐츠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구동된다고 합니다.
즉 파이어플라이가 타인이나 타 브랜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생성하지 않도록
지원한다는 것인데요. 어도비는 향후 파이어플라이는 어도비를 비롯한 다른 출처의
다양한 에셋, 기술 및 학습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차별점은 저작권이 없는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파이어플라이가 통합되는 첫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어도비 포토샵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등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끝판왕인 Adobe까지 참전한 AI 이미지 생성, 과연 Adobe는 생성형 AI 이미지 시대에서도
왕좌를 누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실 최근에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생성형 AI가 생성되고 있어서, 무엇이
유용한 툴인지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배워야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