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백업 잠수함 패치로 유료화

카카오톡을 쓰면서 기기변경을 하면 백업 기능을 사용하는데요.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 백업이 안된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백업 잠수함 패치

현재 카카오톡에서 기기 변경하기 위해서 백업을 하면 저장공간 부족이라는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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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10기가까지 된다고 했는데요. 이번 패치로 용량이 확줄었다고 합니다.

일부 네티즌은 카카오톡에 문의하기를 통해서 용량에 대한 문의를 했는데,

카카오톡에서 대화 임시 백업의 최대 용량에 대해서는 내부사항으로 안내가 힘들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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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 네티즌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파일을 하나하나 줄여가면서 노가다로 찾은 용량이 50mb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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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잠수함 패치가 진행되면서 카카오톡은 톡서라 서비스의 금액도 인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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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지난 8월부터 카카오톡에서 백업에 사용하는 톡클라우드 비용을 인상했는데요. 기존에는 100GB에 월 1900원을 냈는데 8월부터는 30GB에 2100원을 내야 하는 것으로 용량은 1/3로 줄어들고, 금액도 200원이 올랐습니다. 동일 용량으로 보면 거의 4배에 가까운 인상이 된 것입니다.

카카오톡 백업 하는 방법

백업 용량이 줄어든 현 시점에서는 카카오톡 백업을 위해서는

  1. 톡클라우드를 구독하거나
  2. 기기에 따라 갤럭시는 스마트 스위치로 백업하고, 새 핸드폰에서 카카오톡을 지우고 스마트 스위치로 복원하면 카카오톡이 복사되서 들어온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다른 방법이 마땅하지 않은데요. 빨리 카카오톡에서 탈출할 새로운 앱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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