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많이 산 미국주식
24년 현재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산 미국주식은 KSD 증권정보포털인 Seibro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https://seibro.or.kr/websquare
사이트에 접속해서 국제거래 – 외화증권 예탁 결제 – 종목별내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순위는 아래와 같은데요.
- 1위는 SOXL은 ICE라는 반도체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ETF입니다.
- 2위는 엔비디아 이구요
- 3위는 테슬라입니다.
- 4위는 테슬라 2배 추종하는 ETF인 TSLL입니다
- 5위는 SOXS로 반도체 인버스 3배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더라도 레버지리가 TOP 5중에서 3종목이나 차지할 정도입니다. 258억이면 38조에 가까운 돈을 레버리지에 구매하고 있습니다.
TOP20까지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 순위 | 종목명 | 티커 | 매수결제 |
| 1 | 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 | SOXL | 25,848,353,461 |
| 2 | NVIDIA CORP | NVDA | 22,176,505,343 |
| 3 | TESLA INC | TSLA | 21,652,463,991 |
| 4 | 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 | TSLL | 9,360,128,684 |
| 5 | DIREXION SEMICONDUCTOR BEAR 3X ETF | SOXS | 8,024,043,393 |
| 6 | GRANITESHARES 2.0X LONG NVDA DAILY ETF | NVDL | 7,593,851,281 |
| 7 | PROSHARES ULTRAPRO QQQ ETF | QQQ | 5,566,978,358 |
| 8 | MICROSOFT CORP | MSFT | 4,026,308,923 |
| 9 | DIREXION DAILY 20 YEAR PLUS DRX DLY 20+ YR TREAS BULL 3X SPLR | TMF | 3,894,197,208 |
| 10 | APPLE INC | AAPL | 3,790,055,179 |
| 11 | MICROSTRATEGY INC CL A | MSTR | 3,647,527,969 |
| 12 | SPDR SP 500 ETF TRUST | SPY | 3,477,678,615 |
| 13 | 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 | SQQQ | 3,325,607,942 |
| 14 | IONQ INC | IONQ | 3,146,130,875 |
| 15 | 2X BITCOIN STRATEGY ETF | BITX | 2,811,731,231 |
| 16 | PALANTIR TECHNOLOGIES INC CL A | PLTR | 2,802,973,714 |
| 17 |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EAR 3X ETF | SOXS | 2,421,807,800 |
| 18 | ADVANCED MICRO DEVICES INC | AMD | 2,300,038,041 |
| 19 | GRNTSHR 2X ETF | CONL | 2,182,529,626 |
| 20 | SUPER MICRO COMPUTER INC | SMCI | 2,096,592,761 |
해외주식 BULL BEAR 차이
위의 ETF를 보면 BULL과 Bear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 뜻을 알면 미국주식 ETF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 Bear (곰): 하락을 의미
Bear는 주식 시장이 하락하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곰이 발톱으로 아래로 내리치는 모습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시장의 하락세를 상징합니다.
Bear Market(곰 시장): 주식 시장 전체가 하락세를 보이는 상태.
Bear ETF: 시장이 하락할 때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ETF.
예: 인버스 ETF는 지수나 자산이 하락할수록 수익이 나는 구조.
투자자들은 시장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Bear ETF에 투자합니다.
- Bull (황소): 상승을 의미
Bull은 주식 시장이 상승하거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황소가 뿔로 위로 치받는 모습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시장의 상승세를 상징합니다.
Bull Market(황소 시장): 주식 시장 전체가 상승세를 보이는 상태.
Bull ETF: 시장이 상승할 때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ETF.
예: 레버리지 ETF는 지수나 자산이 상승할 때 두 배, 세 배의 수익을 추구.
투자자들은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될 때 Bull ETF에 투자합니다.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구분 | Bear ETF | Bull ETF |
| 시장 전망 | 하락 전망 | 상승 전망 |
| 대표 상품 | 인버스 ETF | 레버리지 ETF |
| 투자 전략 | 하락장에서 수익 창출 | 상승장에서 수익 극대화 |
| 위험성 | 하락세가 없을 경우 손실 발생 | 상승세가 없을 경우 손실 발생 |
그래서 ETF에 Bull이 들어가면 레버리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Bear가 들어간다면 인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이처럼 한국인들이 많이 산 미국주식 종목으로 만들어진 ETF도 출시했는데요.
이른바 ‘서학개미’로 불리는 미국 주식 투자자들의 집단 지성을 반영한 상장지수펀드(ETF)가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서학개미’ ETF인데요. 위의 순위에서 레버지리만 빼놓고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수익률도 엄청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