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키움증권에서 타사대체 출고를 해야 했는데요. 오늘은 키움증권에서 타사대체 출고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타사대체 출고란?
타사대체 출고는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주식계좌에서 새롭게 만든 증권계좌로 주식을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때 다른 회사로도 옮길 수 있고 같은 증권사의 다른 계좌로 보낼때도 사용합니다.
주로 타사대체 출고를 할때에는 수수료 이벤트를 해서 싸게 해서 옮긴다거나, 증권사에서 타사 대체 출고를 하면 현금을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 등을 시행할 때 주로 옮기게 됩니다.
키움증권 타사 대체 출고
키움증권은 특이하게 타사 대체 출고를 앱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무조껀 웹이나 컴퓨터를 통해서 진행해야 하는데요.
웹에서 타사대체출고를 검색해보면, 홈페이지 > 뱅킹/업무 > 서비스 신청 > 입출고/대체 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타사 대체 출고를 선택하면 할 수 있는데요. 옮기고자 하는 종목을 선택하고, 상대 증권사, 출고수량, 상대방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면 이체가 가능합니다.
지점명의 경우 모르더라도 증권사를 한번더 쓰니 넘어갔습니다.
모든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였다면 아래처럼 이관 확인 메시지가 나오구요. 한번더 확인한 다음 이관확인을 눌러줍니다.
키움증권의 경우 1시 전에 신청하면 4시에 바로 이동되고, 1시 이후에 신청하게 되면 다음날 4시에 이동하게 됩니다.
신청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신청 내역조회/취소 메뉴에서 정상적으로 옮겼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여러곳에 흩어져 있어서 관리하기가 어려우서 타사대체 출고를 진행하였는데요. 증권사별로 진행하는 이벤트랑 같이 진행하면 수수료도 아끼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키움 증권은 종목당 2천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타사대체를 할때에는 종목을 모아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